WP "트럼프 행정부 고위직 5명 중 1명은 암호화폐 보유"
2025-07-18 08:26:21
미국 유력지 워싱턴포스트(WP)가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 5명 중 1명 이상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자체적으로 분석한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데이터를 인용하며 "조사 대상자 300명 중 약 70명이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하고 있거나 관련 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5,1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행정부 고위직은 전체 최소 1억 9,3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서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1.2억 달러)이 가장 많은 암호화페를 보유하고 있었고, J.D. 밴스 부통령은 25만 달러 상당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 대변인실은 "이번 투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민간인 신분일 때 얻은 부분이 반영된 것이다. 행정부에서 이해 충돌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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